나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진보와 보수는 타고 태어난 성질이다. 정도의 차이일 뿐, 우리의 욕망은 언제나 우리가 자주 말하는 그 선을 자신의 몸처럼 아끼고 지킨다. 2019년의 나경원을 보고 그녀를 여자로 생각하는 이가 있다면 그는 보수이고 자신의 성적 취향과 일치하지만 “온전한 그”가 그의 신실한 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녀를 받아들일 수 없는 이는 절대 보수가 아닌 이이다
나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진보와 보수는 타고 태어난 성질이다. 정도의 차이일 뿐, 우리의 욕망은 언제나 우리가 자주 말하는 그 선을 자신의 몸처럼 아끼고 지킨다. 2019년의 나경원을 보고 그녀를 여자로 생각하는 이가 있다면 그는 보수이고 자신의 성적 취향과 일치하지만 “온전한 그”가 그의 신실한 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녀를 받아들일 수 없는 이는 절대 보수가 아닌 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