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ep Purple – Space Truckin’ live 1972 – YouTube

    이것을 보고 뮤직비디오라는 것이 음악과 다른 것이라 처음으로 생각했다.

    사부와 마주 앉아 연주하는 것과
    벽에 붙어있는 악보를 보면서 연주하는 것,

    처음엔 VHS로 있었고
    굳이 Beta로도 구했고
    지금은 file로 가지고 있다.

  • A cognitive bias cheat sheet

    3. We imagine things and people we’re familiar with or fond of as better than things and people we aren’t familiar with or fond of.

    Source: A cognitive bias cheat sheet

  • 숨소리

    오래전, 오랫동안 강유원의 파드캐스트를 꾸준히 들었다. 내용의 질과는 상관없이, 잡음이 너무 심하여, 귀가 쓸데없이 예민한 나는, 듣기를 그만두었다가, 최근 뜬금없이 그가 생각나 찾아보니 ratiopress.com에서 그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플레이, 그의 숨이 매우 짧고 얇아졌다!!!, 놀라 스페이스 바, 더 듣고 싶은 생각이 사라졌다.

  • Bumblebees Demonstrate the Power of Insect Brains – The New York Times

    That kind of imitation is _____ _____, say the researchers, the sort of thing more often seen in animals with much bigger brains, like monkeys.

  • 4chan: The Skeleton Key to the Rise of Trump – Medium

    To the deplorables, whose central complaint is one of masculine frailty, pride, and failure — to deny their identities as men is to deny their complaint. They are a group who define themselves by their powerlessness, by being trapped into defeat. But if they are to accept the left’s viewpoint, they must accept that the problem at core of their being is all in their heads.

    Source: 4chan: The Skeleton Key to the Rise of Trump – Medium

  • 압존법

    가려야 한다. 참으로 좋은 말처럼 들린다.

    매일 한국 방송을 본다고 하기엔 뭐하고 듣는다고 해야 하겠지만, 높임의 어법이 거슬린다. 청자가 다수일 경우, 화자는 청자에게 예를 표하는 것이 “한국적” 민주주의의 한 예라 으스댈 수 있다.

    손석희가 가르치는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 손석희 교수님께서 뭐하시겠다면 틀리다고만 할 수는 없겠지만, 그 경우를 제외하고 청자가 다수인 경우에 손석희 교수님이라고 높이 경우 쌍시옷이 된다.

  • ‘최저임금 1만원’을 주장하는 당신이 잘못 알고 있는 것들 | ㅍㅍㅅㅅ

    거의 poop generator 수준이다.
    너무 많아 피하는 것을 바란다면 요행이다.

    솔직해지자. 임금은 분명 꾸준히 상승했다.

    아- 씨발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

    이 글을 안희정이 말하는 선의를 가지고 다시 읽어보았다.
    아- 이 지랄 또한 지나가리라.

    The Inflation Bogeyman!
    너 자꾸 울면 호랑이가 물어간다!

    자신을 사장이라 착각하는 과장들,
    회사건 구멍가게건 고용인을, 종처럼 부려먹으려는 의도로, 가족이라 부르는 사장들,
    욕망하는 미디어에 현혹되나 나도 언젠가는 저 자리에 앉으리라 희망이 굴레가 되어버린 이들이 좋아할 만하다.

    그들이 다수가 아니길 희망한다.

    기본소득제나 동일노동 동일임금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야기할까?

    뜬금없이 눈에 뜨이는 한 가지,
    Second Coming이란다.
    테크노크라트?
    주일학교 초딩.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하하하, 좆도에서.

    Source: ‘최저임금 1만원’을 주장하는 당신이 잘못 알고 있는 것들 | ㅍㅍㅅㅅ

  • Why Facts Don’t Change Our Minds – The New Yorker

    Even after the evidence “for their beliefs has been totally refuted, people fail to make appropriate revisions in those beliefs,” the researchers noted.

    Source: Why Facts Don’t Change Our Minds – The New Yorker

  • 선의善意

    황교안은 박근혜가 임명했고,
    박근혜 지지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정말?이라면
    You are so fucking naive!
    So naive!

    오늘 본 손석희와 안희정의 대화,
    손석희는, 평소와는 다르게, 의도가 질척한 질문을 반복했고
    안희정의 태도는 so fucking naive!
    Right time right place!?
    NOT!

    이 둘은, 다른 차원에서, 最善을 다하는 것처럼 보인다.

    손석희가 방송 마지막마다 내뱉는 最善의 善과
    안희정의 말하는 善意의 善,
    (주성영이 나왔던 100분 토론부터 손석희의 사회자로서의 최선에 대해 나는 더욱 의심이 가기는 한다.)
    이 善의 차이점을 설명해야만 하는 사실에 눈물이 난다.

    이것이 현실이다.

    누구나 민주주의라 떠들지만
    민주주의의 전제조건에 대해 말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한다.
    “성공적” 민주주의 말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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