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July 2015

감사하지 말자.

감사하지 말자. 역겹다. 시도 때도 없이 사람들이 감사한다. 미칠 것 같다. 나이가 들면서 느는 것은 역겨움에 대한 육신의 너그러움인가. 그냥 부부끼리 섹스를(라도) 했으면 좋겠다. 서로 제발 꼴리길 바란다. 그리고 말을 좀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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惡性, 선악의 판단은 누구의 몫인가.

선악의 판단은 누구의 몫인가. 악플러, 惡性 + reply, 악플, 악플 + er, 악플러 악플러, 분명히 말은 있는데 마땅한 설명은 어디 있을까. 좆나 짧은 글에 대한 선악의 판단은 누구의 몫인가. 왜 내 머리는 惡性이 대통령과 정말 어울린다 단정할까. 그년은 악의든 뭐든 아무 의도나 있을지 의문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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