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럽게 울다

“(조선을 구한답시고 온) 명나라 군사가 어느 날 밥을 잔뜩 먹고 술에 아주 취해서 길 가다가 구토를 했다. 이를 보고 조선 백성들이 서로 먹으려고 달려들었는데, 뒤에는 힘이 달려 밀려난 이가 서럽게 울고 있었다.” via 임금도 탄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 :: 김주완 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

Read more "서럽게 울다"

病身들 六甲

논지를 대라기에 대충 해 봤는데, 이 정도면 되는지 모르겠다. 내가 보기엔 이 싸움[각주:6]은 그냥 서로 내가 맞다라고 우기는 것에 불과한데, 자꾸 논지라느니 합당한 비판이라느니 떠들어대니 답답할 뿐이다. 미안하다. 그냥 또 어떤 듣보잡이 떠들었다고 생각해주기 바란다. 고소당할까 무섭다[각주:7]. 그리고 전유경씨한테 그러는 건 좀 째째하지 않냐. 그러지 좀 마라.[각주:8] 변희재의 이단 논법, 病身이 길게 六甲한다. 가까운 거리면 […]

Read more "病身들 六甲"

違和感

“My thought when I first heard about the scandal was that the amount involved, $6 million, was small for a presidential scandal in our country and did not come from a chaebol,” said Park Su-na, 30, an office worker in Seoul, referring to the conglomerates. “If President Roh got the money from a chaebol, prosecutors […]

Read more "違和感"

차벽이 병풍 같아서

주상용 서울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차벽이 병풍 같아서 더 아늑하게 느껴진다는 분들도 있다”고 말했다. via “차벽이 병풍같아 아늑…” 서울청장 막말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그런 놈이 미친 놈이지. 네놈도 다르지 않아.

Read more "차벽이 병풍 같아서"

악어와 악어새

지나치게 급진적인 개혁도 잘못하면 낭패로 끝나기 쉽지만, 2002-2007년간의 개혁 시도는 “온건”하다 못해 결국 “개혁적” 색깔을 완전히 잃고 말았습니다. 개념이 없는 “개혁세력”들이 기존의 체제와 손을 잡으려고 온갖 노력을 했지만 결국에 바로 그 체제는 “개혁”의 지도자이었던 노무현을 사회적으로 타살시키고 말았습니다. 악어새가 되지 않는 이상, 악어와 친구가 될 수 없다는 것, 악어와 친구가 됐다고 착각하는 순간에 결국 먹이감이 […]

Read more "악어와 악어새"